MOU체결
(주)에스넷과 포항공대는 MOU체결을 하여 실리콘 나노선 열전소자를 개발 및 철강 공정 및 열병합발전 등에서 버려지는 폐열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실증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.
폐열 에너지는 국내 1차 전체에너지 소비기준으로 약 24.8%가 버려지는 폐열 형태로 배출되고 있는데 이것을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할 경우 상당한 양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.
(주)에스넷과 포항공대 백창기 교수는 "다양한 열에너지원을 전력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효율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기술로 널리 활용될 것이다. 국산 신에너지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실증을 통해 상용화 할 예정"이라고 답했다.